서울장애인복지관협회 서북지역협의회
장애인식개선 표어공모전 '우리를 잇는 한 줄' 수상작 발표
최우수상
'차별의 담'이 사라지면 '차이의 답'이 보입니다.
우수상 (2개)
같지 않아도 같이하고 싶은 가치있는 당신
편견 없는 시선, 마음을 이어주는 연결선! 더불어 나아가는 출발선!
입상 (5개)
- 다름, 가름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 걷고, 말하고, 보는 방법이 다를 뿐 우리는 같은 인권을 가지고있어요
- 78억명 중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
- 우리는 다 다르니까, 다양한 세상에 다다르는 거야.
수상하신 분들께는 별도 연락 드립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59개의 표어가 우리를 이어주었습니다.
어떤 순간엔 백마디의 긴 말보다 짧은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아 변화를 일으키곤 합니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표어를 고민하시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제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그려보시는 기회가 되셨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