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문화지원팀 문유미 사회복지사입니다.
오늘 한국 문화재재단과 함께 문화 유산 특성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곶감쌈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특별히 정이슬 조선왕조궁중음식 전수자님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나라의 궁중 음식과 지역별 음식에 대해서도 배워보았구요!
곶감에 호두와 잣을 넣어 쌈을 예쁘게 만들었답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OO 어르신께서는 '어렸을 때, 가족을 시집 보낼 때 이런 곶감쌈을 만들어서 함께 보냈는데, 옛 추억이 떠오른다.'라고 말씀하시며
강OO 어르신께서는 '60살 평생 이렇게 예쁜 음식은 처음 만들어본다, 너무 기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추석을 앞두고 예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너무너무 즐거워하셨는데요~
즐거웠던 곶감쌈 만들기에 이어 9월 27일 월요일에는 박영애 침선장 전승교육사님을 모시고 보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