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청각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리두리 캠프
‘2024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우리두리 캠프’를 지난 8월 1일~2일 1박 2일 동안 큰삼촌농촌체험 체험마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우리두리 캠프에서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중심으로 자연냇가 물놀이, 에어바운스, 오징어야채전 및 빙수 만들기, 숲체험 활동, 딸기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골 풍경의 자연 환경을 오감을 통해 느끼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혼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감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장멘토링은 앞으로 청각장애가정 아동의 일상생활관리, 학교생활관리, 학습지원, 건강관리지원, 문화체험, 멘토 간담회 등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각장애가정의 초등학생 아동(멘티)과 대학생(멘토)이 함께 참여하여 학습뿐만 아니라 건강, 문화 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성장멘토링을 지원하는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장멘토링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성장멘토링을 지원하는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약 8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