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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날큰잔치,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
18-03-04 20:56 615회 0건

보도날짜 : 2018년 03월 02일 (금) 11:48 
보도처 : 서대문사람들
URL 주소 :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68848&s_where=all&s_word=농아인&page_num=1&seq=125

 

아들에게 가는길’배우 이로운·서성광 포토존

△서울시립농아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설맞이 기념행사에 참석한 서대문구의회 의원과 지역주민들. 중앙이 이정자 관장이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설맞이 행사가 지난 13일 남가좌교회 지하 1층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서대문구의회 박상홍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용일 재정건설위원장, 김순길, 김혜미 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를 전하고,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축하공연으로는 재능기부공연으로 꾸미는 여우와 곰돌이 댄스와 무지개 팀의 밸리댄스 가 이어졌다.

2부 행사로는 드라마 역적의 윤균상 아역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이로운 군과 뮤지컬 배우 서성광씨가 신작 「아들에게 가는 길」을 홍보하기 위해 농아인복지관을 찾아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기념식과 축하공연 후에는 명절놀이와 체험이 진행됐으며, 교회 4층 식당에는 남가좌교회가 후원한 떡국 식사가 마련돼 참가자들과 설 기분을 나눴다.

행사를 준비한 이정자관장은 『장소가 협소해 150분 정도밖에 초대하지 못했다. 농아인복지관 본관 신축이 빠르게 진행되면 지금보다 100명 정도 많은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이번 행사에서도 맘스터치와 남가좌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 용인대금메달 태권도장 등이 다양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참가자들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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